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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C 밀크시슬 1300 구매용 해외 스트레이트로

#GNC 밀크시슬1300

십대 때는 영양제 같은 걸 먹은 적이 없던 김나니. 30대 들어 느낀 것은 몸이 매일 다르다는 것이었다. 옛날에는 소주 몇 병 정도면 신나게 마시고 숙취로 라면 한 그릇 하면 끝이야~ 하고 술에 자신도 있었는데 지금은 레알 소주 1병만 마셔도 다음날 몸이 너무 안 좋다. 10년 동안 내 간이 고생을 많이 했나 보네 그동안 굴린 게 미안해서 먹기 시작한 간 영양제.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끊임없이 먹으려고 노력중이야.

우선 이 제품을 섭취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야기.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과 해외에서 판매하는 것은 밀크시슬 함량이 다르다. 덕분에 쿠팡의 해외 스트레이트를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사기 전에 직구 사이트에도 속하고 여기저기 찾아 봤지만 쿠팡 로켓의 직구가 가장 빠르고 간단했다. 금액도 엇비슷해 큰 차이가 없었다.
직구로 주문하면 열흘 넘게 기다려야 하는데 로켓직구로 일주일 만에 받았다. 더 빨리 받을 수도 있었는데 주말이 끼는 바람에 일주일이 걸렸다. 326주문으로 42받는다.
(왼쪽)직구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과 (오른쪽)한국에서 판매하는 제품. 똑같지만 다른 제품이야.GNC 밀크시슬1300과 달리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은 함량이 650mg이다. 절반 가량의 함량이다. 이왕 먹을 거면 밀크시들 함유량이 높은 게 좋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이트를 통해 구입을 하는 것 같아. 대신 장단점은 있다. 한국용은 약이 작아서 목 넘김이 좋은 반면 1300은 너무 커...
엄마랑 같이 먹으려고 3병 주문. 1병 120정이 들어가며 하루에 1정씩 복용한다. 식전 식후 언제 먹어도 되지만 누가 말하길 이거 먹으면 졸린다고 해서 혹시나 자기 전에 먹는 중이다. GNC 밀크시슬 1300병이면 120일 동안 복용할 수 있어 좋다. 함량이 적으면 하루에 몇 알씩 먹어야 하는데 이는 함량이 높아 하루에 한 알이면 되고: 약을 먹는 것이 귀찮지는 않지만 한번 먹으면 끝이다.
밀크시슬에 대해 가볍게 설명하면 엉겅퀴를 닮은 식물로 유럽에서 간을 위해 사용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이 식물 속에 시리마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산화방지제의 역할을 톡톡히 해 간을 보호하고 독성물질의 유입을 막는다는 것이다. 간 보조제나 영양제가 많이 있습니다만, 이것이 효과적인 빵이라고 믿고 먹고 있습니다.
일단 GNC 밀크시슬1300을 복용하면 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해 독소를 제거해 줄기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 숙취에도 좋다. 본인도 이를 마시기 시작한 게 숙취 때문이었다. 숙취가 힘들어 간기능 좀 올리려고 시작했다는 소문..^.^
처음 오픈하니 이렇게 잘 포장되어 있어?
아, GNC 밀크시슬 1300이 좋다고 막 먹어서는 안 되는데 부작용도 생각해야 한다. 대부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지만 가끔 구역질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과량으로 섭취하면 설사가 날 수도 있고, 두드러기나 발진 또는 식욕 저하가 될 수도 있다고 하므로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반드시 중지하십시오.
그리고 해외 직구로 구입한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은 내용물의 크기.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크기의 약이다. 물이랑 같이 넘겨줘야 되는데 목이... 이게 보통이거나 좀 작은 사람은 먹다가 걸릴 수도 있어. 김나니의 경우 멀티비타민도 크기별로 한번에 5~6개씩 챙겨먹는 편이라 큰 문제는 없었지만 알약을 잘못 먹는 사람에게는 힘들 것 같다. 찾아보니 깨먹는 사람도 있었다. 현재 먹고 있는 달맞이꽃의 속살과 비교해 보면 크기 차이가 매우 크다. 크기가 좀 작았으면 좋겠는데 이게 함량 차이인가 싶을 때도 있어 한국 판매용은 내용물이 작은 걸 보면 그런 게 맞는 것 같다. 어쨌든 열심히 먹어서 나중에 효과를 빵빵하게 봤으면 좋겠다.. 간아.. 젊어져라... GNC 밀크시스루 1300군의 힘을 보여줘!

 

금액을 지불하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