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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도 백령도 두무진Ⅰ

백령도

두무진(part.Ⅰ)

 

두무진 전망대에 오르면 파도 속에서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장군바위, 형제바위 등을 비롯한 기암괴석들이 보이고, 일몰시간에 맞춰 오르면 선대암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다.

●톰진 전망대 오르는 길

 

거의 어업에 종사할것 같지만 거의 농사에...

어부보다 농부(농경지)가 많은 백령도~

●톰진 전망대 오르는 길 사이로 보이는 형제바위

백령도는 고대 이래 한반도와 중국 산동반도를 잇는 황해 해양 실크로드의 거점도로 서해에 우뚝 서서 우리 영토를 사수하는 최북단의 섬이다.북한의 황해도 장선곶과 가까운 백령도에는 남북 분단 비극의 한을 안고 사는 실향민의 아픔이 깊이 스며 있을 뿐 아니라 천안함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민족의 애환이 서려 있는 곳이다.백령희나래길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백령도의 아름다운 자연 생태경관을 느끼며 분단의 아픔에 대한 한이 깃든 생활문화를 체험하고 사랑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하얀 새의 날갯짓에 담아 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곶해변길 건너 서해 최북단백령도 비석 앞 호수 풍경

 

 

옛날 황해도에 살던 선비와 사랑에 빠진 선비는 선비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아버지를 위해 몰래 만나기를 계속했다는 이유로 아버지는 딸을 유배시켰고, 아이를 태우던 선비는 그녀가 있는 곳을 알려주는 백학이를 꿈에서 만났다는 유래를 가진 백령도는 백학이가 가르쳐 주었다는 의미에서 백학도로 부르게 됐다.

- 백령면의 역사 ( History of Beangnyeong - myeon ) -

서해최북단백령도비

 

 

 

서해 최북단 종착도 백령도!에는

형제바위 해안으로 내려가는 나무데키 오솔길

 

 

장군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서해의 해금강~기암괴석 절경의 두무진(道),

두무진 전망대로 가는 길 입구 관람로입각석을 지나 목택 오솔길을 따라 전망대로 오르다 보면 장산곶과 인당수가 보인다.

 

 

세계 유일무이의 천연비행장으로 유명한 사곶해변길(&이착륙이 가능한 천연비행장 세계 2곳밖에 없는 규조토해안)

둠진(사진출처: 백령도 사진작가 김창완)
클릭☞(원본)대표시

 

 

 

'심청전'의 배경 무대인 '인당수 삼청각',

출처 백령도 사진작가 김창완

 

 

 

한국에서 두 번째로 지어진 (장로) 중화동교회,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장로교 교회(1896)로 기독교 역사관에서 한국 기독교 10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올라가기 귀찮아서 차에서

 

 

300여 마리가 천연기념물 331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바다표범의 서식지,

출처·촬영 사례 사진(백령도 사진작가 김창완)

 

빙글빙글 세월의 깊은 흔적이 아름다운 오색의 신비한 돌이 천지의 콘돌해변(길), 용이 하늘을 승천하는 듯한 모습의 용트림바위,

사진출처(왼쪽)☞백령도 사진작가 김창완
●두무진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다 선대암

 

 

 

천안함 위령탑

북한 월래도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국토의 끝~단 섬 전망대,
단도 전망대에서 보이는 여객선이 들어오는 용기포 해변

 

 

 

국난 속에서도 멀쩡하게 살아온 400년 노송,

장엄함이 느껴지는 400년 노송은 천년 동안 백령도를 수호하는 역사적인 나무가 되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천년송'으로 불리고 있다.

 

 

감람포획 현무암 분포지(천연기념물 393호), 남포리 습곡구조(천연기념물 507호) 등

400년 천년송 주변의 아침 햇살을 받는 논과 밭, 울창한 소나무

 

 

 

백령도 내 곳곳에서 백령도만의 바다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들이 많다.

바닷길-세계 유일무이의 천연비행장으로 유명한 사곶해변길, 오색깔 고운 콩돌해변길, 기암괴석이 절정인 두무진길 등이 있다.
두무진전망대에서바라보는형제바위&해변으로내려가는나무데크오솔길

생태도-기존 등산로의 자원성 부재와 활용이 불가능하여 화동염전 주변의 갈대밭과 담수호 주변을 거닐며 백령도의 천혜자연을 느낄 수 있다.

문화의 길-심청전 이야기의 실제 무대는 중화동교회의 기독교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백령도만의 문화가 존재하는 길이다.
마을길-백령도만의 생활상이 녹아있는 마을로 반농반어의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특한 마을의 경과와 마을길을 활용한다.
대청도를 지나는 비 내리는 '하모니 플라워' 여객선 창가에서

 

 

 

 

- 백령백나래길 문화생태탐방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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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의 미식가&특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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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막국수 집, 횟집 빼고) 백령도 미식 투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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