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벌써 강원도쪽은 다 눈이 왔었어요. 저는 경남지방 사람이라 눈을 보기가 힘들어요. 눈을 본 아이들은 정말 흥분해서 대단했어요. 비발디파크 펜션을 다녀왔는데요. 깨끗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하룻밤 따뜻하게 자고 왔습니다.
아침 풍경이에요. 아주 예쁜 곳이지만, 지금은 좀 추워서 바깥 시설을 잘 이용할 수가 없거든요. 여름에는 큰 수영장이 있어서 가족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수영장이 정말 크더라구요.그 외 예쁜 의자나 야외 테이블 등 곳곳에 예쁜 포인트가 많은 오딘 펜션들이 있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못쓰겠엇지만 ㅎㅎ 봄에는 정말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발드파크 근처이고 동선도 좋아서 지금은 스키장이 잠시 문을 닫았지만 스키장이 오픈되면 동선이 좋고 숙박하기 좋은 곳에서 추천하고 싶습니다.사장님께서 민감한 성수기라 예약을 받으실때 각자 다른 동에 사람을 배치시켜서 살균 소독 및 방역에 힘쓰시더라구요.믿고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옛날 같으면 지금은 슬로프 시즌이기 때문에 붐빌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13일까지 슬로프가 잠시 중단된 상태였기 때문에 조금은 조용했습니다.룸타입이 정말 많았던 디오딩 펜션이었어요. 저희는 아들도 있고 2층형은 아이들이 계단을 뛰어다닐까봐 2층형이 아니라 골랐어요. 방이 너무나도 깨끗하고 깨끗해서 놀랐습니다.도착하자마자 밤이 왔습니다. 처음 방문했던 홍천 펜션인데요. 밤하늘의 별이 잘 보여서 놀랐습니다.저희는 K동에 묵었었습니다. 관리실에 들려서 방 열쇠를 받고 사장님이 몇 시쯤 도착할 거냐고 미리 연락이 오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좀 걱정했는데, 사장님께서 미리 보일러를 틀어 놓으시고 정말 신경을 많이 써 주셨어요.보안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K동 앞에서 비밀번호를 노출하는 시스템이어서 안전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많은 분들이 비발디파크 펜션을 방문하실 때 저희 집처럼 가족끼리 여행을 오신다면 저희처럼 짐이 많을 것 같아요.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아주 편하게 트렁크를 옮겼어요. 그리고 근처에 스키장이 있어서 그런지 BBQ에서 배달이 되는 거리라서 다행이에요! 뭐 시켜 먹을까? 고민했습니다. 지금 시국이라 나가서 먹기 힘들 줄 알았는데 배달해서 먹을 곳이 많아서 안심이 되었습니다.무장한 아이들의 모습 ㅋㅋ 추울까봐 보일러를 따뜻하게 틀어놓은 디오딩펜션 사장님의 배려 덕분에 들어가자 마자 따뜻했어요! 온기가 따뜻하고 어머, 너무 따뜻해서 좋네. 하면서 몸을 좀 녹였어요.많은 시설들이 있었어요. 야외 바베큐장은 오후 4:00~오후 10:00까지 운영되며 다트장과 세미나실, 포켓볼 축구장 등 편의시설이 많이 있었습니다.화려하고 넓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짐을 풀고 누워있었어요. 소파와 침대, 그리고 식탁부터 정말 예뻤어요! 조금 추워서 바베큐를 테라스에서 먹지 못해서 아쉽지만 시설이 너무 예뻐서 인상깊었습니다.저희는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왔는데요, 딱 1박만 하고 갈 예정이에요. 코로나가 사라진 이후로 장기적으로 여기 펜션에 놀러와서 스키도 타고 싶고, 즐기고 싶네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식기도잘정리되어있고,우리는4인가족이기때문에4명이서앉는것만으로도식탁이가득찬느낌입니다. 넓어서 그런지 널찍해서 우리 마음까지 여유가 있는 것 같아요.잠깐식사전에~아이들은소파에서텔레비전을,그리고아이들도자라몸부림쳐서바닥에자야겠다라고생각했는데요,이렇게여유가있는이불들이상비되어있다보니까바닥에깔려서깔끔하게누울수가있고요.호텔식 침구가 팍팍하고 따뜻해서 좋은 거예요 저는~나름대로침구를가리는여자랍니다~ 잠에 민감해서 함부로 어디서도 잘 수가 없어요.비발디파크 펜션에 도착해서는 정말 숙면을 취한것 같습니다! (웃음)예비 수건도 깨끗이 씻고 대기! 씻고 닦았더니 예뻐서 놀랐어요. 헤어드라이기부터 여자분들은 대부분 머리가 길고 헤어드라이기가 필수인데 항상 비치되어 있어서 좋고 화장실이 너무 예쁘죠? 저희 집도 나중에 화장실 공사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공사하고 싶어요저녁 먹기 전에 홍천 펜션에 누워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강원도에 오는 것이 쉽지 않은데 고급 펜션에서 이렇게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고, 또 사장님이 방역에 철두철미하셔서 시원하고, 안심했거든요.밥솥에 전자레인지에서~모두 상비! 혹시 인스턴트 밥을 가지고 왔는데 역시 ㅋㅋㅋ 아이들과 놀러올때는 레트로토 식품이 좋은것 같아요. 다같이 먹고 즐기고 노는~원래 펜션의 묘미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넓은 객실이므로 맛있는 음식은 배달의 민족으로 해결하고 가족은 정말 휴식을 즐기기로 했습니다.도착하자마자 손 씻기는 필수! ww 홍천 비발디파크 펜션이 정말 호텔처럼 화장실이 깨끗하죠? 아이들도 깨끗하고 물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전에 뜨거운 물이 잘 안 나와서 힘든 적이 있었거든요. ㅜㅜ간식을 먼저 가져왔어요. 주변에 식당도 많았지만 곰탕과 따뜻한 국물을 파는 곳도 많지만 우리는 게으르기 때문에 아침은 라면이나 우동으로 해결하기로 해요. ㅎㅎ홍천 펜션에서 하루를 편하게 보내고 샤워하고 푹 자고 일어나니 하루가 지났네요.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가시는 분들께 정말 따뜻하고 좋은 펜션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스키장이 오픈하지 않지만 오픈하면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실 겁니다.가족들의 편안한 밤을 제공해 준 비발디파크 펜션 '더 오딘! 강원도 홍천 여행할 때 꼭! 여기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에도 참 예쁜 것 같아요. 방도 따뜻하고 컨디션도 좋아서 무엇보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하루를 편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편하게 방문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