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대규모 액화수소 출하시기에 맞춰 상기 기사에서 나온 민간 대규모 액화수소 출하시기에 맞춰 법을 개정함으로써 민관이 하나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올해 9월에 있었던 액화수소 플랜트에 관한 기사.
린데 그룹과 효성의 수소 플레이어로서의 위치 수소 분야의 린데 그룹의 위치 설정
국내 여러 수소충전 플레이어 중 효성의 위상
향후 수소충전 시장의 추이는 폭발적인 성장은 아니지만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수소충전소 현황과 문제점 정부의 수소충전소 구축 전략
출처 : 하이넷 에너지 포럼 발표 자료 중.
<서울과 부산에 충전소 당 충전대수가 너무 높아 많은 시설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수소 충전소 구축의 걸림돌
하이넷토
지금 보이는 리스크 정치적 리스크☞후보자 간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정책에 대한 관점-두 후보 모두 탄소 중립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있으나 속도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석렬 후보가 밀고 있는 원전 정책이 수소환경 구축에 걸림돌이 될지는 따져봐야 한다. 결국 세상은 탄소 중립으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고, 이는 속도의 문제이지 방향의 문제가 아니다. 어느 후보가 되든 액화수소공장은 들어서고 수소충전소는 늘어날 것이라며 긍정적인 대목에서는 윤 후보가 친기업적 정책을 펼 것으로 기대되지만 여기서 수소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기업에 불리한 환경을 조성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재무구조☞조금 높은 부채비율에 따른 재무구조 불안-우리가 투자하는 데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아래쪽이 얼마나 열려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효성중공업의 21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 280% 정도. PBR은 0.6배 수준.유동 부채가 서서히 떨어지고 있는데. 유동부채 비율은 다소 높은 186% 수준.
☞효성 유상증자 가능성?두산중공업의 유상증자는 소액투자자들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 효성은 공격적인 투자로 유명하다. 하지만 2018년 효성지주회사로 변신하면서 유상증자를 한 적이 있지만 높은 부채비율에도 불구하고 유상증자를 남발하지는 않는다. 다만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가능성은 있어 보여 오히려 이런 투자는 좋은 기회의 신호로 비칠 수 있다. 또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효성 첨단소재가 돈을 많이 벌고 있다는 점이다.
☞진흥기업은 좋은 현금파이프 라인인데…매각 통해 재무구조 개선? -효성중공업은 중공업 부분에서는 영업이익률이 4~5%가량, 건설 부분에서는 10%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은 건설이 주력이다. 하지만 아래 해명공시에서 보듯 효성중공업은 진흥기업 매각을 시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지금 팔면 제값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판단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앞으로 건설주에 대한 릴레이팅이 이뤄져 진흥기업을 비싸게 팔고 건설부분을 정리해 재무구조를 개선해 전력부분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탈바꿈하려는 내러티브를 상상하게 된다.
수소 충전, 액화 수소 부분에서는 국내 톱 플레이어정치적, 재무적 위험이 있다.
다양한 정보를 조합해 보면 효성중공업은 진흥기업의 건설부분을 적당히 정리하여 재무를 개선하고 수소.재생. 전력 사업등으로 사업 부분을 확장하려고 하는 오오라티브를 상상한다.
www.hynet.co.kr8~11일 KINTEX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한국 수소충전설비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주)은 8일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를 통해 수소충전 인프라를 구축, 최대규모 액화수소플랜트건... 'www.gasnews.com'(투데이에너지 유정근 기자) 수소경제를 조기 실현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이 대폭 확충됐다.산업부와 환경부는 2022년의 예산과 기금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산업부는 올해 2월 수소법 시행을 계기로 생산&mi... www.todayenerg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