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최근 5년간 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과 이익이 모두 등락을 거듭하며 조금씩 우상 추세.
Chapter 2 LG전자 로봇 사업 관련 소식 6월 13일자 이데일리 뉴스 LG전자가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LG전자가 예상하고 있는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비대면 무인화 트렌드에 따라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 산업 분야다.
출처 : 이데일리
먼저 '한국형 잔디깎이 로봇'을 개발 중. 잔디마당을 갖춘 주택이 얼마나 될까, 만약 골프장과 잔디공원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면 수요는 상당 부분 있을 것이다. 게다가 소모품 교체도 지속적으로 필요할 테고.
아주대의료원과 컨소시엄을 이뤄 의료폐기물처리로봇도 개발 중. 감염위험이 있는 의료폐기물을 자율주행로봇이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LG전자 자사 로봇 브랜드 클로이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 진행 중. 인천국제공항에서 안내로봇과 청소로봇 시범서비스 후 다양한 점포에서 안내로봇, 바리스타로봇, 셰프로봇, 서브로봇 등을 운용중.
자회사 로보스터에서도 연구 개발 분야등에서 인원 확충중.
출처 : LG전자
▲Chapter3=LG전자 투자소식=LG전자는 미래에셋캐피탈과 500억원씩 출자. 총 1000억원 규모의 신성장펀드를 만들었는데 이 펀드가 가장 처음 투자한 곳이 모토브.
출처 : 서울경제
모토브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스타트업.택시 위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로 광고를 내보내는데 재미있는 것은 광고주가 장소와 시간을 알아낼 수 있다는 점.
출처: 모토브 홈페이지
또 LG전자는 미래에셋캐피탈과 별도 펀드를 통해 미국 아킬리에에도 투자했는데 이곳은 디지털 치료제 스타트업, 즉 게임 같은 디지털 소프트웨어로 특정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최근 아킬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 미국에서 ADHD(주의결함장애) 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