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 새 버전이 기본값 원하면 이전 버전 전환 가능 네이버 모바일 웹 및 안드로이드 앱 개편 디자인, 드디어

네이버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가 드디어 나왔으니 업데이트 고고!

갱신 후 Android 앱은 베타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특별히 추가할 부분은 없다.

 

 

네이버 모바일 웹은 오후 3시 반을 전후해 접속 화면이 갑자기 바뀐다.

연결하자마자 새로운 화면으로 강제 갱신

그런대로 이쁘긴하지만, 퍼포먼스가 좀 떨어지게 화면 좌우에 플립시가,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갤럭시 S9 플러스)

설정화면 창에 들어오면 기존 네이버 화면디자인으로도 회귀 가능.

기존 네이버 화면에서도 다시 새로운 디자인 화면으로 재전환도 가능.

 

결론)

뉴스와 트래픽)의 새 네이버 화면도 그런대로 쓰일 것이다. 물론 예전 버전으로 바꾸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고 우선 인공지능 편집으로 뉴스를 경쟁적(or자극적)으로 전진 배치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매번 새로운 기사가 갱신되는 AI 추천 시스템의 특성상 이용자들이 불만을 폭발시킬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네이버에 뜬 기사를 봤다는 화제가 많지만 모든 사람이 저마다 AI 추천과 구독 취향에 따라 다른 화면을 본다고 한다. 결국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는 누구의 관심사도 아니다. => 네이버 트래픽 하락 각 or 인기기사 (랭킹기사)에서만 클릭 폭주하는 각 기사

디자인면) 네이버가 노골적으로 좌우 플리킹을 강력하게 홍보함으로써 사용자의 사용 행동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각종 콘텐츠 서비스 사이트, 언론사 뉴스 사이트 등이 프리킹을 기반으로 한 UX 개편을 잇따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새 네이버 배너 광고 규격에 따라 다른 회사들도 비슷하게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과거 네이버가 웹사이트를 개편할 때마다 광고 소재가 바뀌는 것이 불편해 규격을 네이버처럼 맞춰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トクイトギ @ ITViewpoint ▶ Share this insight ; IT View point 이메일 뉴스레터 http://bit.ly 

Bitly | Custom URL Shortener, Link Management & Branded Links

 

3월 4일 추가)

여전히 대부분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제 주변도 100% 전 버전으로 돌아갔어요 난 새로운 버전 디자인 및 기능이 마음에 들어 ㅋㅋㅋ

네이버가 예고한 대로 뉴스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검색어)를 제외한 형태의 모바일 웹 첫 화면을 선보였다. 3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모바일 웹 첫 화면 개편을 단행했다. 개편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