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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반찬 메뉴 오징어실채볶음에 딱 좋은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제법 쌀쌀한 아침입니다.이렇게 쌀쌀한 날엔 뜨끈한 국이나 찌개에 밥 한 그릇 먹고 집을 나서면 추위도 풀리고 든든해 힘이 납니다.

도시락 하면 학창시절 생각나는데...직장인분들도밖에서사먹는음식대신도시락을준비하시는분들도계실텐데가장쉽고달콤한반찬이마른게아닌가생각해요.오징어실채볶음은물기가없어서도시락반찬메뉴로딱!

오징어 실나물은 너무 가늘어서 불을 잘 조절해야 해요.안 그러면 볶기 전에 탈 수도 있어요.

요리하는 시간도 짧고 주먹! 다른 반찬들보다 만드는 시간도 꽤 짧은 편입니다.

오징어 실뜨기 볶음

*오징어 열매 150g, 포도씨유 2큰술, 양조간장 1.5스푼, 맛술 1.5스푼, 올리고당 2스푼, 다진 파 1스푼, 양파 1스푼, 마요네즈 12스푼

(큰술: 밥숟가락 기준)

150g이라고 생각보다 손질하기 때문에 요리 후에 900밀리리터~1리터 용기에 가득 찰 정도입니다.
길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자릅니다.
끝이 굳어 있는 부분이 있으면 손으로 하나씩 분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리하지 않으면 볶았을 때 그대로 둥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먹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잘라줬더니 부피가 줄어든 것 같아요.길이는 이 정도로 잘라주셨어요.
마른 반찬을 만들 때는 대파와 양파를 잘게 썰어 넣으면 풍미가 좋아지므로 저는 반드시 넣습니다.

대파와 양파는 잘게 썰어서 한 숟가락씩 준비했다.

포도씨유 2큰술, 양조간장 1.5큰술

간장은 100g당 한 숟갈 계량했어요.150g을 연결해서 1.5스푼을 넣었어요.이것만이라면 그냥 먹기엔 조금 짠맛이 있지만 밥과 함께 먹기에는 괜찮을 겁니다.

싱겁게 드실 분이라면 1~1.2스푼 정도로 줄여서 넣어주세요.

단맛을 높여주는 올리고당 2큰술과 비린내를 줄여주는 맛술은 1.5스푼~
다진 양파와 마늘을 넣고 쉐킷쉐킷!

집어서 맛을 보고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프라이팬에 양념장을 넣고 중불에 불을 올립니다.
양념이 보글보글 끓으면 중간까지 잘 섞이도록 숟가락으로 저어 대파와 양파를 익힙니다.
오징어 실타래를 넣고 바로 불을 꺼주세요.

너무 가늘고 쉽게 타기 때문에 불을 꺼 주시거나 최대한 약하게 해 주십시오.

저는 불을 끄고 버무린 다음 다시 불을 들어 찾았습니다.

굳지 않도록 나무 젓가락으로 풀어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휘젓습니다.
색이 나도록 저어준 다음에
마요네즈를 넣고 약한 불에서 불을 뿌려 휘저어주세요.

마요네즈를 넣으면 고소함이 더 풍미가 좋아집니다만, 잘 섞어 주지 않으면 녹지 않기 때문에 한쪽이 굳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요네즈를 넣기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풍미가 훨씬 좋아진 것을 느낄 것입니다.

골고루 마요네즈가 올라가면 도시락 반찬 메뉴로 좋은 오징어 실타래볶음 완성~~!

따뜻할 때는 부드럽고 부드럽지만 식으면서 부드러운 것이 적어집니다.

검은깨를 훌훌 뿌려주셨어요.불 조절만 잘 해서 태우지 않으면 간단한 요리입니다.진미채에 비해 단단하지 않고 단단하며 맛도 좋습니다.

요건 명엽채와 함께 학창시절 자주 먹었던 추억이 떠오르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10월도 벌써 마지막주입니다. 부쩍 쌀쌀해진 것을 보니 조금씩 가을이 저물어 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오늘도 건강 조심하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