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장기투자 종목저평가우량주 찾는 법
주식은 오름세가 있으면 내림세예요.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는 초보자도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제 실력으로 착각하면 안되요. 약한 입장에서는 아무리 주식 고수라도 큰 수익을 내기 어렵고 단기적으로는 손실을 입을 수도 있어요. 요즘은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점을 기록할 것처럼 주식 강세로 초보자들이 들어가기 쉬운 거래입니다. 하지만 운이나 직감에 의존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수익을 늘려가기 위한 포트폴리오를 짜서 주식이나 경제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는 게 좋겠죠.
배당주 중에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고, 주가가 실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는 종목을 찾아 투자하는 것입니다. 우선 배당주의 종류 및 종목별 배당정보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습니까? 블로그나 카페의 자료로 정리되어 있기도 하지만, 일상의 새로운 정보를 찾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배당주 종목과 배당금, 수익율, 배당 성향까지 확인할 수 있어 각각을 오름차순·내림차순으로 정리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어차피 높은 게 좋은데 각 장목이 재무적으로 얼마나 안정된지를 봐야 해요.
가치 투자를 위해서는 기본 분석과 기업의 재무 상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다만, 재무제표에서 알게 된 것은 기업의 유형적 자산이며, 무형적 자산,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종목에 관심이 있다면 분기마다 나오는 기업의 사업보고서, 그리고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적어도 안정성이 없어 쓰러져 가는(?) 기업은 제외해야 합니다.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의 항목을 분석하는 것은 이후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을 주는 종목 중 장기투자에 적합하고 2021년 기대치도 높은 분야는 금융주라고 생각합니다.
대신증권은 예전부터 배당이 많은 종목중의 하나였습니다.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대신증권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그 배당금을 재투자했더라면 안정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특히 초보일수록 어느 정도 투자금이 생길 때까지는 안정적인 배당주에 넣어두고 배당금의 이익까지 챙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전체 자산이 증가하고 경기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 금융거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2021년에 금융주가 안정적인 상승을 계속할 것이라는 것도 전문가들의 예측입니다.
올해 초 코스피가 바닥을 친 뒤 지속적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JP모건 등에서는 내년 코스피가 3200 선까지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그 이상의 기대를 갖는 사람도 많습니다.
당연히 주식시장에서 많은 투자금이 올 것이고 금융주는 지속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재는 아니지만 필수재로 약간의 시세차익과 추가적인 배당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단기간에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매도와 매수도 일정 부분으로 나누어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실시해 안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단타와 장기투자 모두 하지만 장기투자 비중이 더 높습니다. 단타를 하려면 주가 차트와 신경 쓸 사항이 너무 많고 타이밍을 놓치면 오히려 큰 손해를 볼 수 있어요. 초보자들이 주식에 뛰어들었다가 손해를 볼 때도 차트 흐름만 보고 따라갔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많습니다.
물론 무분별하게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고 해서 나오는 곳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회사는 서비스를 받고 분석해 보면 수십 % 이상의 투자 성공률을 보인 곳도 있었습니다.
비용이 비싼 곳도 있지만 무료로 일정 기간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상담이나 무료기간 이용 후 본인의 취향에 맞지 않거나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바로 서비스를 종료할 수 있으며, 괜찮다면 추가 부담 후 장기 이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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