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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하는 소식 다이어트

장수촌에 사는 사람들을 보면 끼니때도 정해지지 않은 곡류, 콩, 야채, 과일, 생선, 그리고 수육을 가끔 먹을 수 있습니다.

과식하면 위장이 부풀어 오른다고 하던데, 이것은 그 말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자꾸 많이 먹어도 포만감이 덜 느껴져요.

그렇다면 소식 다이어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도와줄 수 있는 세 가지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가 부르기 전에 서다

적게 먹을수록 더 오래 산다는 것이 쥐 실험으로 밝혀졌습니다. 적당히 먹으면 정상수명만큼 살아서 사망했어요. 하지만 이들보다 3분의 1을 적게 먹으면 50%나 더 살았고 건강이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를 보더라도 식사량을 제한하는 대신 오래 살았기 때문에 전체 음식량은 오히려 많을 수 있습니다. 다른동물테스트에서도조금만먹으면더오래살았지만평생먹는총량은거의비슷한것으로나왔습니다.

그럼 얼마나 적게 먹어야할까요? 양을 많이 줄였다고 오래 살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극도로 줄이면 생명유지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 필수지방산 등의 공급이 불가능해져 각종 결핍증이 나타납니다.

적절한 양은 지금까지 먹고 있던 양에서 70% 선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밥그릇에서 밥그릇 세 개만 분리하거나, 밥그릇을 작은 것으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섭취 열량 저하

정제되지 않은 콩과 곡류, 채소, 과일은 Vitamin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생선과 수육에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영양의 균형을 잡고 배부르지 않게 섭취하는 칼로리만 줄일 수 있는 뉴스 다이어트입니다

과식이 비만에 이르는 과정을 감안할 때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가 이를 진화시키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어 남는 Calorie를 지방으로 저장합니다. "그것이 몸이 무겁고 둔해지며, 일부는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섭취 칼로리를 낮추면 반대 작용이 일어납니다. Insulin 분비량이 적어져서 Blood glucose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뇨병의 걱정이 없어지고, 콜레스테롤로 피도 끈적거리지 않고, 고혈압 걱정도 없어요.

먹는 양과 칼로리를 25% 낮추면 하루 평균 800kcal 안팎을 가볍게 먹게 됩니다. 하지만 식사 구성을 잘 하면 영양은 더 풍부해지고 오히려 몸이 더 가벼워져 활력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져요. 하지만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마른 몸이 아니라 체지방이 적고 근육이 많은 몸이 우리의 목표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30번 이상 씹어먹자.

이가 없는 아이들은 죽이나 미음 같은 유동식만 먹어요. 씹지 않은 음식을 삼켜 버려서, 제대로 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는 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잘 씹어 죽처럼 얇은 상태로 삼키는 것이 위장에 부담이 줄어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죽은 씹는 것이 아니라 삼키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단순히 위의 부담을 줄여주고 소화가 잘되게 하기 위함만은 아닙니다. 천천히 먹으면 씹을수록 맛이 제대로 느껴져요.

덕분에 행복도를 높여 과식을 막을 수 있어요. 씹는 동안 입 안에서 타액 속의 아밀라제가 탄수화물을 소화하기 시작합니다

씹을수록 침 양이 많아지는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치아와 잇몸을 보호하여 맛을 입 전체에 퍼뜨려 만족감을 높입니다.

타액선에서 생기는 팔로틴 Hormone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혈관의 탄력을 증진시켜 줍니다. 그리고 모발이나 피부의 성장을 도와 활기찬 외모를 갖게 해줍니다.

나이가 들면서 침이 줄고 목이 말라 몸이 건조한 것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따라서 물의 양이 줄어들어 입안이 더욱 건조해집니다.

평소에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도 좋지만 밥을 먹을 때 잘 씹어주면 구강건조는 물론 세균감염 방지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뉴스다이어트를 하고 참고사항을 알아봤어요. 좋은습관만들기,오늘부터지금바로실천해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