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와 함께 힘든 하루를 마무리하고 같이 침대에 누워서 새로운 아침을 위해서 잠을 잘 때가 많이 있어요.
몸이 피곤해서 스르르 잠이 들려는 순간, 집에는 성인 남자가 저밖에 없는데 기차 같은 코고는 소리가 방에서 울리기 시작합니다. 혹시 휴대전화로 보다가 잔 영상이 끝나지 않고 나온 소리인지 휴대전화를 확인하는데 휴대전화는 범인이 아닙니다.
범인은 분명히 이 안에 있는데. 저와 망고뿐인데 제가 피해자라면 범인은 누굴까요?
그럼, 코를 고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그럼 개 코를 고는 이유에 대해 한 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강아지의 품종 특성, 아마 강아지의 품종으로 가장 코를 고는 것은 프렌치 불독일 것입니다. 그리고 퍼그, 불독, 스튜가 있습니다.이들의 공통점은 코의 길이가 짧다는 데 있죠. 단두종(Brachycephalic) 품종의 강아지들입니다.이 강아지들은 일그러진 얼굴 속에 다른 강아지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동물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코가 눌려 괴로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가끔 기도에 펄럭이는 길고 부드러운 입천장을 가진 좁은 기도가 포함되어 공기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코골이가 됩니다.
이물질에 의한 방해는 드물지만 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막히면서 공기가 물체 주변을 이상저속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개가 코를 골 수도 있습니다.아마도 산책 중에 우연히 들이마신 풀숲 또는 나뭇잎 또는 막대 가죽일 가능성이 큽니다.만약 진짜 이물질이 문제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질식음, 냄새 호흡 및 콧물을 유발과 동반되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주인의 간접 흡연이든 저 역시 꽂힐 문제인 것입니다. 사람의 간접흡연은 강아지에게 해로울 수 있어요.강아지의 경우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간접흡연은 강아지에게 홉의 흡계를 손상시켜 천식, 기관지염 및 코골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항상 흡연은 해서는 안 되는 이유만 늘어나는군요. 금연! 언젠가는 해야겠죠?
지금까지 강아지가 코를 고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요망고는 잘 때가 제일 예뻐서 잠에서 깨어 있으면 사고가 나요. 제가 귀마개를 끼는 게 더 편할 때도 있어요그런데 정말 참을 수 없을 때는 자고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 왔는데 제 베개를 뺏고 코까지 골고 있을 때입니다.그때는 망고고고 얘고 뭐고 없어요.
단두종이라 존톡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혹시라도 정말 심하게 코를 곤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와 꼭 상담하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