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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고는 이유가 뭘까요? 강아지 코골아!

망고와 함께 힘든 하루를 마무리하고 같이 침대에 누워서 새로운 아침을 위해서 잠을 잘 때가 많이 있어요.

몸이 피곤해서 스르르 잠이 들려는 순간, 집에는 성인 남자가 저밖에 없는데 기차 같은 코고는 소리가 방에서 울리기 시작합니다. 혹시 휴대전화로 보다가 잔 영상이 끝나지 않고 나온 소리인지 휴대전화를 확인하는데 휴대전화는 범인이 아닙니다.

범인은 분명히 이 안에 있는데. 저와 망고뿐인데 제가 피해자라면 범인은 누굴까요?

대부분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접한 영상에서 개가 코를 고는 영상을 보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기꺼이 고고 있습니다.저도 늘 피해자지만 다른 매체에서 다른 개가 코를 고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귀엽지 않아요.하지만 자신의 애완견이 그 코를 고는 개라면 이야기가 180도 달라질 겁니다.

그럼, 코를 고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코골이는 개가 숨을 들이마셨을 때 기관을 통해 비정산적인 공기 이동에 의해 발생합니다.몇 가지 요인에 따라 공기의 움직임이 다른 경우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기도의 모양이 변경되어 문제가 발생하고 개가 코를 골게 됩니다.많은 경우 어떤 종류의 막힘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지게 됩니다. 개가 숨을 들이마시고 들어오는 공기가 장애물과 접촉하여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진동하는 소음이 발생합니다.코골이는 모든 모양과 크기의 개에게 영향을 주는데, 망고 같은 단두종 품종이 다른 품종의 개보다 흔합니다.

 

 

 

 

 

 

 

 

 

 

 

 

 

 

 

 

 

 

 

 

 

 

 

그럼 개 코를 고는 이유에 대해 한 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강아지의 품종 특성, 아마 강아지의 품종으로 가장 코를 고는 것은 프렌치 불독일 것입니다. 그리고 퍼그, 불독, 스튜가 있습니다.이들의 공통점은 코의 길이가 짧다는 데 있죠. 단두종(Brachycephalic) 품종의 강아지들입니다.이 강아지들은 일그러진 얼굴 속에 다른 강아지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동물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코가 눌려 괴로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가끔 기도에 펄럭이는 길고 부드러운 입천장을 가진 좁은 기도가 포함되어 공기의 움직임을 방해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코골이가 됩니다.

비만, 과체중인 개의 비만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과체중 또는 비만인 강아지는 과체중체 지방이 피부 아래 장기 주변의 빈 공간에 축적됩니다.이 중 목 주위에 쌓인 지방은 강아지가 자고 있을 때 기관을 압박하여 방지할 수 있습니다.이 압박은 기도를 막아 공기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코를 고는 것을 유발합니다.

 

 

 

 

 

 

 

 

 

 

 

이물질에 의한 방해는 드물지만 이물질에 의해 기도가 막히면서 공기가 물체 주변을 이상저속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개가 코를 골 수도 있습니다.아마도 산책 중에 우연히 들이마신 풀숲 또는 나뭇잎 또는 막대 가죽일 가능성이 큽니다.만약 진짜 이물질이 문제라면 이런 상황에서는 질식음, 냄새 호흡 및 콧물을 유발과 동반되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주인의 간접 흡연이든 저 역시 꽂힐 문제인 것입니다. 사람의 간접흡연은 강아지에게 해로울 수 있어요.강아지의 경우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간접흡연은 강아지에게 홉의 흡계를 손상시켜 천식, 기관지염 및 코골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항상 흡연은 해서는 안 되는 이유만 늘어나는군요. 금연! 언젠가는 해야겠죠?

강아지 비염 강아지도 사람처럼 감기에 걸릴 수 있고, 코도 막힐 수 있습니다. 물론 비염도 마찬가지입니다.강아지의 점막은 감염, 곰팡이, 외상 또는 기타 원인으로 염증을 일으켜 자극을 받습니다. 비강 분비물, 재채기, 코골이,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의 자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어떤 자는 얼굴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개의 코 고는 소리가 달라질지도 모릅니다.사람도 잠버릇에 따라 헤어 스타일을 옮기면 변하듯이 강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강아지 중 등을 대고 자고 있는 강아지의 경우는 엎드려서 자거나 누워서 있는 강아지보다 코를 골다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아지가 코를 고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요망고는 잘 때가 제일 예뻐서 잠에서 깨어 있으면 사고가 나요. 제가 귀마개를 끼는 게 더 편할 때도 있어요그런데 정말 참을 수 없을 때는 자고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 왔는데 제 베개를 뺏고 코까지 골고 있을 때입니다.그때는 망고고고 얘고 뭐고 없어요.

단두종이라 존톡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혹시라도 정말 심하게 코를 곤다면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와 꼭 상담하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