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드나무 물고기입니다.얼마 전에 슈퍼에 가서 바나나 한 송이를 사왔어요.시간이 지나면 바나나가 금방 까매져요. 오래도록 하기 위해서는 냉동 보관을 하면 좋지만, 일단 빨리 소모하기 위해서 바나나 우유 만들기를 했어요.간단하게 블렌더로 쉐이크 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준비재료 바나나 2개 아몬드 꿀 우유전 2그릇 만들려고 바나나 2개 준비했어요 하나 기준으로는 준비재료로 반으로 나누면 된대요요즘 아이가 소젖을 많이 먹어서 소비가 많아요. 그래서 요즘은 인터넷으로 상자째 멸균 우유를 주문해서 베란다에 보관해 먹고 있습니다. 개봉한 우유는 따로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합니다.코로나 때문에 쇼핑을 자주 가는 것도 싫기 때문에 선택한 방법입니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먹지 않는다고 걱정했는데 잘 먹고 있었습니다.^^아몬드를 넣으시면 고소한 맛이 나서 더욱 맛있어져요.다른 견과류를 강판에 갈아서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저는 꿀을 넣었는데 꿀 없으면 시럽을 넣어도 돼요바나나는 껍질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잘라도 되는데 저는 그냥 블렌더에 바로 넣었어요.딱딱하지 않아서 쉽게 갈리는 거예요.저희 집에서 사용하는 블렌더입니다.용량이 커서 많은 양을 자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커버가 있어 소음이 다른 제품에 비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블랜더 기능 자체 상 어느 정도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한두 잔 만들어 먹을 때는 작은 믹서로 셰이크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집에는 작은 믹서기가 없어서..(웃음)
바나나는 통으로 넣어줍니다.잘라서 넣어도 괜찮아~~그리고 우유는 만드는 양의 우유보다 조금 적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바나나가 깨져서 양이 더 많아진대요.우유를 블렌더에 넣고~~~아몬드도 넣어주셨어요.잘게 부숴먹으려면 아몬드를 슬라이스해서 넣어야해요.단단해서 쉽게 가루처럼 깨지지 않아요. 가루처럼 갈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저는 쫄깃쫄깃한 아몬드의 식감이 좋아서 일부러 잘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쥬스메뉴를 선택하시고~~~ 메뉴기능이 없으시면 수동으로 시간을 조절하시고 쉐이크하시면 됩니다.주스나 수프를 먹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작동버튼을 누르면 순식간에 깨지는 소리가 들리면서 만들어집니다.^^약 28초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바나나 우유 만들기가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쉐이크로 바나나 우유 만들기!!
#바나나우유 만들기
아이가 빨리 먹고 싶다고 컵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에 따라 주었습니다.^^
저하고 아이하고 잘 마시려고 두 잔 준비했어요.^^ 텀블러에 냉장보관하면 며칠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잔의 용량을 만들어 보관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하게 얼음을 넣어먹으면 정말 좋아요. 요즘은 추워서 얼음을 넣지 않습니다만, 가끔은 아이스로 드셔도 맛있습니다. 따뜻한 우유를 드시면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돼요^^시판 바나나우유처럼 단맛은 나지 않지만 꿀을 넣어 조금 달고 아몬드가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아이 성장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루에 한 잔씩 만들어 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생각보다 간단한 바나나 우유 만들기 믹서기나 블렌더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